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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랑에 앞장선 신경숙회장(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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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2-05 17:21 조회6,1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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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랑실천에 앞장선, 땅끝마을 윤영석 전무와 한중학술교류협회 신경숙 회장
기사입력: 2016/11/14 [12:56] ㅣ 최종편집: 나눔뉴스.
황성훈 기자 icon_mail.gif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은(신경숙중국어학원설립원장)은 중국에서 태어난 중국인으로써 한국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북경대학교 연구교수, 중앙대학교 객원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공무원에서 다녀간  중국어강사로 활발히 활동하였다.

 

신경숙 회장은 지인의 소개로 대한민국의 땅끝마을 해남에있는 친환경 유기농 쌀을 재배하는 농가구들을 방문하였고 특히, 땅끝마을 친환경 쌀정미소도 견학하였다.

 

▲     © 나눔뉴스 편집국


윤영석 영농법인 전무는 최근 한국의 쌀소비가 많이 되어있지 않아서 해남 쌀을 중국으로 수출하고 싶다고 하여 저는 농가구에 대한  관리는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고  질문했더니 윤영석 전무가  하는 말은  매일 아침 4시에 기상하여 농가구들을 새벽에 찾아뵙고 농가구들의 애로사항은 어떤것 들이 있는지?  농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가능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고 그 결과 농가구들은 윤영석 전무를 마치 친자식 또는 친 형제 들처럼  마음을 열어놓고 대화를 하여 최고의 품질의 쌀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신경숙 회장은 해남의 쌀을 중국으로 꼭 수출해야 하겠다고 마음먹고 중국과 본격적으로 연락을 한결과 11월10일 상해에서 바이어가 한국을 방문하도록 하여 윤영석 전무와의 대화를 통화여 상호 필요한 내용들을 점검하고 또 필요한 사항은 보완하여  빠른 시일내에 중국으로 수출하도록 합의를 하였다. 

 

▲     ©나눔뉴스 편집국

 윤영석 대표는 매일 아침  농가구들을 방문하는 목적은 첫번째는 어느 농가구가 농약 또는 화학비료를 사용하고 있는지? 둘째는 어느 농가구가 무슨 문제에 부딫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주한 중국 대사관이 후원하는 2016년  제14회 한중경제인친선골프대회에서 윤영석 전무는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에게  땅끝마을 해남의  쌀 10kg를 증정하면서 해남쌀 홍보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윤영석 전무는 현재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 나눔뉴스 편집국


한중 양국은 현재 안전 먹거리에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있는 만큼 해남의 친환경 유기농쌀이 중국으로 수출이되어  중국국민의 건강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윤영석 전무는 포부를 밝혔다.

 

신경숙 회장은 1999년부터 1사1촌을 맺어  유림교역과 충북 괴산군과는 다년간 농촌사랑 실천을 해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