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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숙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장이 14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후 기념사지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신경숙 (사)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장(신경숙중국어학원 설립원장)이 대한민국신지식인총연합회가 주최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신 회장은 중국에서 태어났고 중앙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북경대에서 연구교수로, 이화여대와 중앙공무원교육원, 연세대, 중앙대에서 다녀간 명강사로 활동해 왔다.
또 중앙대학교대학원 원우회장, 영등포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재한중국 유학생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년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왔다.
협회는 지난 2004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외교부에 등록된 민간단체다. 그동안 한중 간 학술·문화·경제 교류 등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