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오케스트라 신경숙 이사장(신경숙중국어학원 설립원장)은 2017년 4월 16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하는 홍콩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리셉션에 추궈훙 중국대사 부부와 함께 참석하였다.

이번 오케스트라는 세계에서 거장으로 추대되는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클래식 음악축제인 만큼 다양한 교향 악단들이 참석하여 그 본질을 높여주었다.

신경숙 회장은 현재 한중오케스트라를 설립하여 해마다 정기연주를 하고있다. 신경숙 회장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회장, 이화여대, 연세대학교에서 중국어를 강의하기도하였다.

한중오케스트라 단원 30명은 5일부터 5월 7일까지 중국청도의  백두요양원과  한인교회에 봉사연주로 출국한다. 한중오케스트라는 중국정부의 초청으로 중국현지에서 공연을 하기도하였다.

한중양국의 교류에 있어서 문화의 교류는 그 어떤 무기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신경숙 이사장은 오늘도 한중양국의 외교를 위하여 열심히 뛰고있다.